1. 나는 힘든데… 정상이라고? 자율신경 검사는 받아 보셨나요?
타임라인 00:00 – 00:46
안녕하세요~! 강남스마트신경과 신경과전문의 권하님입니다.
여러분! 나는 진짜 힘들어 죽겠는데, 병원에선 “정상”이라고 들어 본 적 있으세요?
그럴 땐 자율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꼭 한 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.
자율신경은 심장이 뛰고, 숨을 쉬고, 소화가 되고, 체온이 유지되는 것처럼 ‘내가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’들을 조절해주는데요. 자율신경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걸 확인하는 검사가 꼭 필요하답니다.
그럼 오늘의 4K강스신 주제! 자율신경계 검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, 여러분들께 자율신경계 검사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.
2. 기립경사 테이블 검사
타임라인 00:46 – 02:27
첫 번째는 기립경사 테이블 검사입니다.
이렇게 누운 상태에서 시작해서, 몸을 점차 70도 정도로 기울이는 검사인데요. 이렇게 자세를 바꿨을 때 심박수와 혈압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게 되구요. 기립성 저혈압, 미주신경성 실신, 기립성빈맥증후군(POTS) 같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어요. 그래서 기립경 검사는 어지러움이나 실신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해봐야 하는 검사입니다.
3. 심호흡-심박동 반응검사
타임라인 02:27 – 02:56
두 번째는 심호흡 심박동 반응 검사인데요. 검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.
이렇게 깊은 숨을 들이쉬고, 내쉬고, 이걸 일정한 템포로 반복하면서 심박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검사예요. 정상이라면 숨 들이쉴 때 심박수가 빨라지고, 내쉴 때 느려지는데요, 이 반응이 미약하거나 없다면 부교감신경 기능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 즉 심호흡을 할 때 맥박의 변화를 통해서 자율 신경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랍니다.
4. 심박변이도 검사 (HRV)
타임라인 02:56 – 03:48
다음은 심박변이도 검사, 줄여서 HRV 검사입니다. 말 그대로, 심장 박동 간의 미세한 간격 변화를 분석하는 검사예요.
심장은 일정하게 뛰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건강한 심장은 리듬에 미세한 ‘변화’가 있어야 합니다. 이 변화가 너무 적으면, 자율신경계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인데요. 만성 피로, 불면증, 스트레스 장애, 우울증 초기 신호도 여기서 포착될 수 있습니다.
5. 교감신경 피부 반응 검사
타임라인 03:48 – 04:15
네 번째는 교감신경 피부반응 검사, 줄여서 SSR 검사입니다.
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전극을 붙이고 미세한 전류를 순간적으로 흘려주는데요, 그러면 피부에서 땀이 나면서 피부의 전기 저항도가 달라지거든요? 이걸 통해 교감신경의 발한 기능을 알 수 있어요. 당뇨성 신경병증, 자율신경실조, 혹은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조기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
6. 발살바 검사
타임라인 04:15 – 05:00
다섯 번째 검사는 발살바 검사예요. 발살바 검사는 기구를 입에 물고 숨을 참으면서 압력을 주는 검사인데요. 이 상태에서 심박수와 혈압의 변화를 분석하죠.
이 검사는 자율신경계의 반사 기능, 특히 심혈관계 조절력을 평가하는 데 탁월한 검사인데요. 기립성 저혈압, 미주신경실신, 혹은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실신 증상의 원인도 체크해볼 수 있답니다.
7. 자율신경 문제는 한 가지 검사로 파악이 어려워요
타임라인 05:00 – 05:34
지금까지 자율신경검사들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는데요. 각각 중점적으로 파악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, 딱 한 가지만 해서는 자율신경계를 전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전체적인 검사를 통해 지금 내 몸이 얼마나 잘 균형을 맞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는 점! 꼭 기억해주세요^^
글쓴이 : 권하님 원장
강남스마트신경과의원 / 신경과 전문의
